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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0:00

송고시간2021-06-2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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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이 지속 중인 가운데 20일 신규 확진자 수는 400명대 초반을 나타냈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가 누적 1천500만명을 돌파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1년 미뤄진 2020 도쿄하계올림픽의 개막이 30일 앞으로 다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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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규확진 429명, 이틀째 400명대…누적 사망자 2천명 넘어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이 지속 중인 가운데 20일 신규 확진자 수는 400명대 초반을 나타냈다. 전날보다 50여명 줄면서 이틀 연속 400명대를 유지했다. 확진자가 줄어든 데는 주말 검사건수 감소 영향도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0:00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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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신 1차접종자 누적 1천500만명 돌파…인구 대비 29.2%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가 누적 1천500만명을 돌파했다. 지난 2월 26일 접종이 시작된 이후 114일만, 115일째 되는 날 세운 기록이다. 20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전날 1차 신규 접종자는 21만1천990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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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림픽 D-30] 불안한 지구촌 스포츠 축제, 한달 앞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1년 미뤄진 2020 도쿄하계올림픽의 개막이 30일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32번째 하계올림픽에는 최초로 '홀수해에 열리는 대회'라는 수식어가 붙는다. 1896년 근대 올림픽 태동 이래 124년 만에 질병으로 연기된 최초의 대회라 올림픽 시계마저 바뀌었다.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의 등장과 나라별로 크게 다른 백신 보급·접종률 탓에 인류의 이동은 2년째 자유롭지 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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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민 지원금서 '전' 빠지나…최상위 고소득층 제외 논의

2차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해 마련하는 재난지원금을 지급할 때 최상위 고소득층을 제외하는 방안이 당정 간에 논의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여유가 있는 고소득층은 재난지원금 대신 추가 소비를 전제로 캐시백이라는 조건부 지원금을 지급하는 개념이다. 다만 여당 내부에선 전국민 지원금을 반드시 관철해야 한다는 강경론도 상당해 추후 논의를 좀 더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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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도 상위 2% 종부세 대상일까…매년 6월 기준선 알려준다

더불어민주당이 공시지가 상위 2%를 종합부동산세 기준선으로 삼기로 당론을 정하면서 과세 대상 선정 과정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결론부터 말하면 매년 6월 1일 전후가 돼 봐야 본인이 종부세 과세 대상인지를 알 수 있다. 올해는 공시가 11억원 남짓이 기준선이 되겠지만 매년 변하는 구조다. ◇ 2% 기준선 안에 드는 1세대 1주택자 종부세 배제

전문보기: http://yna.kr/JTRxpK2DAP4

■ 이동훈, 윤석열측 대변인직 열흘 만에 전격사퇴…"일신상 사유"

야권의 유력 대권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 측 이동훈 대변인이 20일 전격 물러났다. 윤 전 총장 대변인에 임명된 지 열흘 만이다. 이 전 대변인은 이날 오전 7시께 기자들에게 보낸 메시지에서 "일신상의 이유로 직을 내려놓는다"고 밝혔다.

전문보기: http://yna.kr/nHRcpK0DAQi

■ 쿠팡물류센터 화재 나흘째 진화 중…잔불정리 계속

지난 17일 발생한 쿠팡 경기 이천 덕평물류센터 화재의 진화 작업이 나흘째 계속되고 있다. 20일 오전 8시 현재 쿠팡 물류센터 화재 현장에서는 소방대원들이 외부에서 물을 뿌리며 잔불 정리를 하고 있다. 건물 내부에 가연성 물질이 많다 보니 화재를 완전히 진압하는 데에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전망이다.

전문보기: http://yna.kr/wHR2pKHDAQd

■ 앤드루 양 "아시아계를 안전하게…한-뉴욕 관계 강화에 온 힘"

아시아계 미국인으로는 최초로 뉴욕시장을 노리는 앤드루 양(46) 후보가 아시아계 증오 범죄 해결을 최우선 과제로 내세웠다. 당선 후 한국-뉴욕 관계 강화를 약속하기도 했다. 양 후보는 19일 연합뉴스와의 단독 화상 인터뷰에서 "경찰이 뉴욕시에서 한국계를 비롯한 아시아계 미국인들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대만계 이민자 2세인 양 후보는 "한국계를 비롯한 아시아계 미국인들이 자신들을 향한 매우 높은 수준의 인종차별과 적대감을 감지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원인으로 잘못 지목당했기 때문"이라며 주로 아시아계 노인들이 뉴욕 시내에서 이유 없이 두들겨 맞는 현실을 개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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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속 난민] 난민심사 사상최대…난민 인정률 0.3%로 최저

[※ 편집자 주 = 1년 넘게 지구촌을 휩쓴 코로나19 사태는 난민 분야에서도 많은 숙제를 남겼습니다. 난민 인정률은 유례없이 0%대까지 하락했고, 심사 과정에서는 적체 현상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같은 상황이 오히려 관련 제도를 정비할 수 있는 적기라는 의견이 나오기도 합니다. 연합뉴스는 20일 난민의 날을 맞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시대 국내 난민 현황을 짚고, 대응 방향을 제시하며, 난민 관계자와 당사자의 인터뷰를 담은 기획기사 4편을 송고합니다.] "난민 신청장소가 이 근처 맞죠?" 18일 서울 양천구의 서울출입국외국인청 근처 지하철역에서 만난 중국 국적의 A 씨는 "한국에 체류할 수 있는 기한이 임박했으나 연장 방법이 없었다"며 "막막하던 차에 외국인 동료가 난민 신청을 권유했고, 함께 심사 방법을 알아보러 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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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 관광장관 "푸껫 무격리입국 준비끝…한국인 관광객 환영"

피팟 랏차낏쁘라깐 태국 관광부장관은 7월1일로 예정된 푸껫의 '무격리 입국 재개방' 준비가 완료됐다고 밝혔다. 또 한국인 관광객의 푸껫 방문을 환영한다면서 향후 양국간 트래블 버블(Travel Bubble·여행안전권역)도 상황에 맞게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피팟 장관은 지난 16일 방콕 관광부 청사에서 연합뉴스 등 주태국 한국 특파원단과 가진 인터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여전한 가운데서도 내달 1일 실시 예정인 '푸껫 관광 샌드박스'의 성공 가능성을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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