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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중국 화둥·화남 개척기업 수출상담회 추진

송고시간2021-06-21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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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중국 화둥(華東)·화난(華南)지역에 진출할 도내 중소기업 지원에 나선다.

충북도는 도내 20개 중소기업이 참여하는 화상 상담회 개최를 준비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충북도 관계자는 "도내 중소기업이 화둥·화난지역의 거점도시를 개척도시로 삼아 수출 판로를 뚫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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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심규석 기자 = 충북도는 중국 화둥(華東)·화난(華南)지역에 진출할 도내 중소기업 지원에 나선다.

충북도청 전경
충북도청 전경

[연합뉴스 자료사진]

상하이(上海), 저장(浙江), 장쑤(江蘇) 등 두 지역 10개 시·성의 경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영향에서 벗어나 성장세에 있다는 판단에서다.

충북도는 도내 20개 중소기업이 참여하는 화상 상담회 개최를 준비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이 상담회는 오는 11월 나흘 일정으로 열린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22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충북글로벌마케팅시스템(www.cbgms.chungbuk.go.kr)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참여 기업은 개별 사무실에서 전문 통역원 지원을 받아 화상플랫폼을 통한 1대 1 수출상담회를 하게 된다.

도는 사전에 바이어를 발굴, 도내 기업과 매칭해 상담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도내 중소기업이 화둥·화난지역의 거점도시를 개척도시로 삼아 수출 판로를 뚫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k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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