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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장, '4·16 세월호참사 국민안전의 날' 지정 건의키로

송고시간2021-06-21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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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윤화섭 경기 안산시장은 세월호 참사의 의미를 되새기고 교훈을 잊지 않기 위해 매년 4월 16일을 '4·16세월호참사 국민안전의 날'로 지정하도록 조만간 정부에 건의할 방침이라고 21일 밝혔다.

윤 시장은 이날 오전 시청에서 열린 지역 국회의원 4명과 가진 정책간담회에서 참석자들에게 이를 위한 국회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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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연합뉴스) 김광호 기자 = 윤화섭 경기 안산시장은 세월호 참사의 의미를 되새기고 교훈을 잊지 않기 위해 매년 4월 16일을 '4·16세월호참사 국민안전의 날'로 지정하도록 조만간 정부에 건의할 방침이라고 21일 밝혔다.

안산시, 지역 국회의원들과 정책 간담회
안산시, 지역 국회의원들과 정책 간담회

(안산=연합뉴스) 윤화섭(왼쪽에서 세번째) 경기 안산시장과 김남국·김철민·고영인 국회의원은 21일 오전 정책간담회를 가진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1.6.21.[안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윤 시장은 이날 오전 시청에서 열린 지역 국회의원 4명과 가진 정책간담회에서 참석자들에게 이를 위한 국회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간담회에는 김철민·고영인·김남국 의원이 참석했으며, 전해철(행정안전부 장관) 의원은 보좌관이 대리 참석했다.

윤 시장은 또 간담회에서 지난 17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 건설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해당 노선을 안산까지 연장하도록 하는데 적극 협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밖에 지난해 138억원에서 올해 29억원으로 대폭 줄어든 공공일자리 사업 예산이 증액되도록 해 줄 것도 의원들에게 건의했다.

kw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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