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도쿄 올림픽 최대 '1만 관중' 확정…여론은 싸늘
송고시간2021-06-22 12:05
(서울=연합뉴스) 다음 달 23일 개막하는 도쿄올림픽이 관중을 수용하는 형태로 개최됩니다.
일본 정부와 도쿄도(東京都), 도쿄올림픽·패럴림픽 조직위원회, 국제올림픽위원회(IOC),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는 21일 오후 온라인으로 5자 협의를 하고 도쿄올림픽 관중 상한선을 경기장 정원의 50%, 최대 1만 명으로 공식 결정했습니다.
다만 도쿄도 등에서 코로나19가 확산해 긴급사태 등이 발령될 경우 무관중 전환도 검토하기로 했는데요.
8월 24일 개막하는 패럴림픽 관중 상한의 경우 다음 달 16일까지 판단하기로 정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왕지웅·민가경>
<영상: 로이터>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6/22 12:0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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