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봉길해수욕장서 물놀이하던 10대 실종
송고시간2021-06-22 16:40
(경주=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경북 경주 앞바다에서 물놀이하던 10대가 실종돼 해경이 수색에 나섰다.
22일 포항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33분께 경주시 문무대왕면 봉길리 봉길해수욕장에서 물놀이하던 10대 A군이 실종됐다.
당시 A군 등 2명이 파도에 휩쓸렸다가 1명은 다른 사람 도움을 받아 빠져나왔다.
포항해경은 함정 3척, 헬기 1대, 민간구조선 2척 등을 동원해 A군을 찾고 있다.
sds1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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