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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큰 부상 피했다…X레이 검사 결과 손가락 '이상 없음'

송고시간2021-06-23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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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김하성(26·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큰 부상을 피했다.

CBS스포츠 등 현지 매체는 23일(한국시간) "김하성은 오른손 손가락 X레이 검사를 받았는데 큰 이상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김하성은 뼈, 인대, 근육 등 치명적인 부상을 피했지만, 통증이 남아있는 만큼 당분간 몸 관리에 집중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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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

[USA투데이=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다행이다. 김하성(26·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큰 부상을 피했다.

CBS스포츠 등 현지 매체는 23일(한국시간) "김하성은 오른손 손가락 X레이 검사를 받았는데 큰 이상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김하성은 부상자 명단(IL)에 오르지 않았다.

그는 전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홈 경기에 선발 출전해 수비 과정에서 타구에 맞았다.

6-1로 앞선 6회초 2사 1, 3루 위기 상황이었는데, 상대 팀 윌 스미스의 강습타구를 잡으려다가 공이 손가락을 맞고 떨어뜨렸다.

김하성은 놓친 공을 다시 잡아 1루로 침착하게 던졌다.

벤치로 돌아간 김하성은 트레이닝 코치에게 부상 사실을 알렸고, 7회초 수비에서 빠졌다.

김하성은 뼈, 인대, 근육 등 치명적인 부상을 피했지만, 통증이 남아있는 만큼 당분간 몸 관리에 집중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김하성은 23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홈 경기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cycl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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