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완도해경, 부두 정박 중 폐수 불법 배출 선박 적발

송고시간2021-06-23 11:17

beta
세 줄 요약

A호는 22일 오후 5시 30분께 완도항 1부두에서 선저폐수를 불법 배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해경은 조업을 위해 선박을 정비하던 기관장이 배전반에 있는 잠수펌프 스위치를 오작동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

요약 정보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줄인 '세 줄 요약' 기술을 사용합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과 함께 읽어야 합니다. 제공 = 연합뉴스&이스트에이드®
이 뉴스 공유하기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긴급 방제작업
긴급 방제작업

[완도해경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완도=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전남 완도해양경찰서는 선박 정비 중 선저폐수를 항에 불법 배출한 완도선적 29t A어선을 적발했다고 23일 밝혔다

A호는 22일 오후 5시 30분께 완도항 1부두에서 선저폐수를 불법 배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해경은 조업을 위해 선박을 정비하던 기관장이 배전반에 있는 잠수펌프 스위치를 오작동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

해경은 신속하게 연안구조정, 방제1호정, 해양환경공단을 투입해 해상 긴급 방제작업을 완료했다.

해양환경관리법상 선박에서 기름을 유출하면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chogy@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