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상의, 경남 글로벌 IP스타기업 12곳 신규 선정
송고시간2021-06-23 17:01
(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창원상공회의소 경남지식재산센터는 23일 '2021년 글로벌 IP(지식재산)스타기업'에 12개사를 신규 선정했다고 밝혔다.
경남지식재산센터는 지난 1월부터 2월 사이 공모를 진행해 70개사를 대상으로 평가를 거쳐 이같이 결정했다.
업종별로 기계금속 9개사, 화학바이오 2개사, 전기·전자 1개사다.
이들 기업은 3년간 최대 2억1천만원 상당의 IP 종합 지원을 받는다.
글로벌 IP스타기업 육성사업은 경남지식재산센터, 특허청, 한국발명진흥회, 경남도가 수출(예정)기업들을 글로벌 IP강소기업으로 집중 육성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경남지식재산센터 관계자는 "해외시장 진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맞춤형 IP 종합 지원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ks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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