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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내2교 하부, 주민들이 그린 벽화로 새단장

송고시간2021-06-24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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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성수)는 마천2동 성내2교 교각 하부를 주민들이 그린 벽화로 단장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들은 교각 하부 담벼락 30m 구간에 임경업 장군 설화에 등장하는 '달리는 말'과 인간의 희로애락을 담은 '인생길'을 소재로 포함한 벽화를 그렸다.

박 구청장은 "주민 벽화 그리기로 송파둘레길의 성내천을 더 밝고 아름답게 가꿔 보다 안심하고 산책할 수 있는 쾌적한 환경의 산책길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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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내2교 하부 주민 그리기 벽화
성내2교 하부 주민 그리기 벽화

[서울 송파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임화섭 기자 = 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성수)는 마천2동 성내2교 교각 하부를 주민들이 그린 벽화로 단장했다고 24일 밝혔다.

시민참여사업으로 이뤄진 벽화 그리기에는 이달 초부터 지역 주민과 청소년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교각 하부 담벼락 30m 구간에 임경업 장군 설화에 등장하는 '달리는 말'과 인간의 희로애락을 담은 '인생길'을 소재로 포함한 벽화를 그렸다.

박 구청장은 "주민 벽화 그리기로 송파둘레길의 성내천을 더 밝고 아름답게 가꿔 보다 안심하고 산책할 수 있는 쾌적한 환경의 산책길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limhwaso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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