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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옥 강진군수, 한국화훼자조금협의회 감사패 받아

송고시간2021-06-24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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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강진군은 이승옥 군수가 사단법인 한국화훼자조금협의회로부터 화훼산업 발전 유공 감사패를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한국화훼자조금협의회는 강진군이 코로나19 위기 상황 속에서 '전국 최초 화훼단지(생화) 온라인 직거래판매'라는 적극적인 대처로 화훼농가의 소득 보전에 공헌했다.

이승옥 강진군수는 "코로나19라는 예기치 못한 상황 속에서도 화훼농가들과 함께 뜻을 모았기에 농가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온라인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비대면 유통기반과 직거래 활성화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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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패 받는 이승옥 강진군수
감사패 받는 이승옥 강진군수

[강진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강진=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강진군은 이승옥 군수가 사단법인 한국화훼자조금협의회로부터 화훼산업 발전 유공 감사패를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한국화훼자조금협의회는 강진군이 코로나19 위기 상황 속에서 '전국 최초 화훼단지(생화) 온라인 직거래판매'라는 적극적인 대처로 화훼농가의 소득 보전에 공헌했다.

전국 소비자 직거래를 통한 꽃의 생활화, 대중화 등 화훼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했다.

강진군은 지난해부터 코로나19 위기에 대응해 민관합동으로 '청자골 화훼 직거래 판매'를 시작했다.

지금까지 총 85만여 송이, 16억여원의 직거래 매출을 올려 농가소득 향상과 화훼가격 안정화에 기여했다.

이승옥 강진군수는 "코로나19라는 예기치 못한 상황 속에서도 화훼농가들과 함께 뜻을 모았기에 농가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온라인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비대면 유통기반과 직거래 활성화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chog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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