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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 웅천도요지전시관, '진해의 고려도자' 테마전

송고시간2021-06-24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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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경남 창원시 웅천도요지전시관은 오는 29일부터 '진해의 고려도자' 테마전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1999년 창원대학교 박물관이 발굴·조사한 창원시 진해구 태평동 고려시대 도자기 가마터에서 나온 도자기 유물을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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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의 고려도자 테마전 포스터
진해의 고려도자 테마전 포스터

[창원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 창원시 웅천도요지전시관은 오는 29일부터 '진해의 고려도자' 테마전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1999년 창원대학교 박물관이 발굴·조사한 창원시 진해구 태평동 고려시대 도자기 가마터에서 나온 도자기 유물을 전시한다.

태평동 가마터는 당시 상류층이 쓰던 화려한 고려자기가 아니라 일반 백성들이 쓰던 자기를 굽던 곳이다.

재료나 기술 완성도는 떨어지지만, 당대 생활상을 알 수 있는 접시류, 대접류, 사발류, 병류 등 일상 자기를 볼 수 있다.

전시회는 9월 5일까지 열린다.

sea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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