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공식 유튜브 채널 개편…시민 소통 강화
송고시간2021-06-25 08:09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부산시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개편해 시민 소통을 강화한다고 25일 밝혔다.
'부산 먼저 미래로'는 부산시 주요 행사와 이슈를 전달하는 콘텐츠로 '15분 도시', '오픈 캠퍼스 미팅' 등 박형준 시장의 주요 공약과 시정 활동을 소개한다.
그동안 격주로 진행되던 '붓싼뉴스'는 '부산이데이 뉴스'로 이름을 바꾸고 문혜진 아나운서와 정수영 아나운서가 새롭게 진행한다.
매주 금요일에는 '부산이데이 포커스'를 통해 한 가지 주제를 정해 깊이 있고 알찬 정보를 전달할 계획이다.
'붓싼홈쇼핑'은 홈쇼핑 형식을 빌려 시의 정책을 소개하는 코너다.
전문 방송인 이남미 씨가 진행을 맡아 시민 눈높이에 맞는 정책 설명을 한다.
wink@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6/25 08:09 송고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