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고양시, 7월부터 경로당 560곳 운영 재개

송고시간2021-06-25 10:10

beta
세 줄 요약

경기 고양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지난해 11월부터 장기 휴관 중인 560개 경로당의 운영을 다음 달 1일부터 재개한다고 25일 밝혔다.

요약 정보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줄인 '세 줄 요약' 기술을 사용합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과 함께 읽어야 합니다. 제공 = 연합뉴스&이스트에이드®
이 뉴스 공유하기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고양=연합뉴스) 노승혁 기자 = 경기 고양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지난해 11월부터 장기 휴관 중인 560개 경로당의 운영을 다음 달 1일부터 재개한다고 25일 밝혔다.

고양시, 7월부터 560곳 경로당 운영 재개
고양시, 7월부터 560곳 경로당 운영 재개

[고양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경로당은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받고 난 뒤 14일이 지나거나 2차 접종을 마친 회원만 이용할 수 있다.

회원들은 경로당 입장 시 접종 증명서를 제시해야 한다.

경로당은 오후 1∼5시 문을 열고, 음식 섭취는 금지된다.

격렬한 운동 등 접촉성이 많은 프로그램은 당분간 운영하지 않으며, 평생교육 프로그램 위주로 진행할 예정이다

경로당을 이용하는 경우 마스크 착용은 필수이며, 하루 2회 이상 환기 등 개인 방역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시는 운영 재개를 위해 전체 경로당에 대해 방역소독을 하고, 감염관리책임자 지정, 방역물품 점검, 백신접종 명부 확인 등 사전 준비를 마쳤다.

nsh@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