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노루발장도리로 쾅…아산서 무인점포 계산기 부수고 70만원 훔쳐

송고시간2021-06-25 15:55

beta
세 줄 요약

인적이 뜸한 새벽 시간대 충남 아산의 한 무인점포 계산기가 부서지고 수십만원이 없어졌다.

25일 피해자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30분께 아산시 배방읍 한 무인점포에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한 남성이 들어와 노루발장도리(일명 빠루)로 계산기를 부순 뒤 현금 70여만원을 들고 달아났다.

경찰 관계자는 "최근 무인점포가 늘어나면서 전국적으로 비슷한 절도 피해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고 말했다.

요약 정보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줄인 '세 줄 요약' 기술을 사용합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과 함께 읽어야 합니다. 제공 = 연합뉴스&이스트에이드®
이 뉴스 공유하기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절도 모습
절도 모습

[피해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아산=연합뉴스) 김준범 기자 = 인적이 뜸한 새벽 시간대 충남 아산의 한 무인점포 계산기가 부서지고 수십만원이 없어졌다.

25일 피해자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30분께 아산시 배방읍 한 무인점포에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한 남성이 들어와 노루발장도리(일명 빠루)로 계산기를 부순 뒤 현금 70여만원을 들고 달아났다.

1분가량 동안 이뤄진 범행 모습은 매장 내 폐쇄회로(CC)TV에 고스란히 찍혔다.

경찰은 매장 안팎 CCTV 영상 등을 분석해 용의자의 행방을 쫓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최근 무인점포가 늘어나면서 전국적으로 비슷한 절도 피해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고 말했다.

psykims@yna.co.kr

유튜브로 보기

https://youtu.be/4j8gtfmDGno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