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청원구 율량동 일대 1시간여 동안 정전(종합)
송고시간2021-06-28 21:46
(청주=연합뉴스) 윤우용 기자 = 28일 오후 7시 37분께 청주시 청원구 율량동 일대에 정전이 발생했다.
한전 충북본부는 긴급 복구 작업을 벌여 1시간여 만에 전기 공급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정전으로 이 일대 아파트 2곳에서 4명이 엘리베이터에 갇혔으나 119구조대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다.
한전은 이 일대 변압기가 벼락에 맞아 파손되면서 정전 된 것으로 보고 있다.
한전은 이 일대 800여가구가 피해를 본 것으로 파악했다.
yw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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