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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 베트남 퀴논시 우호교류 25주년 기념 공모전

송고시간2021-06-29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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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베트남 퀴논(꾸이년)시와 우호교류 25주년을 기념하는 사진·영상·그림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참가 희망자는 7월 1일부터 8월 22일까지 '내가 만난 베트남, 내가 경험한 용산'을 주제로 한 사진·영상·그림을 제출하면 된다.

용산구는 올해 우호교류 25주년을 기념해 전북대학교와 함께 퀴논 현지에 한옥 건축물(정자, 한국홍보관, 한국정원)을 세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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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베트남 퀴논(꾸이년)시와 우호교류 25주년을 기념하는 사진·영상·그림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참가 희망자는 7월 1일부터 8월 22일까지 '내가 만난 베트남, 내가 경험한 용산'을 주제로 한 사진·영상·그림을 제출하면 된다.

용산구는 수상자 18명을 선정해 최고 100만원의 상금을 줄 예정이다.

용산구와 퀴논시는 1996년부터 우호교류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용산구는 올해 우호교류 25주년을 기념해 전북대학교와 함께 퀴논 현지에 한옥 건축물(정자, 한국홍보관, 한국정원)을 세울 계획이다.

서울 용산구·퀴논시 우호교류 20주년 기념비
서울 용산구·퀴논시 우호교류 20주년 기념비

지난 2016년 베트남 퀴논시 안푸팅 국제무역지구에 조성된 용산구·퀴논시 우호교류 20주년 기념비[서울 용산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okk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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