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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모스크바 신임 한인회장에 박종권 씨

송고시간2021-06-29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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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모스크바 한인회는 제10대 회장에 박종권(58) 겨레일보 대표가 당선됐다고 29일 밝혔다.

박 대표는 지난주 열린 총회에서 선출됐고, 다음 달 1일 임기 2년을 시작한다.

박 신임 회장은 "그동안 한인회가 이뤄놓은 좋은 점을 받아들이고, 안 좋은 점을교훈으로 받아들이면서 현재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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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왕길환 기자 = 러시아 모스크바 한인회는 제10대 회장에 박종권(58) 겨레일보 대표가 당선됐다고 29일 밝혔다.

박 대표는 지난주 열린 총회에서 선출됐고, 다음 달 1일 임기 2년을 시작한다.

충남 대전 출신인 그는 성균관대를 졸업한 뒤 1991년 러시아로 유학을 하러 갔다가 정착했다. 북방저널 기자, 춘추사(지방신문연합) 특파원을 지냈고 현재 겨레일보 대표다.

박 신임 회장은 "그동안 한인회가 이뤄놓은 좋은 점을 받아들이고, 안 좋은 점을교훈으로 받아들이면서 현재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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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w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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