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아내와 서로 때렸다" 현직 경찰이 직접 고소장 제출

송고시간2021-06-30 09:50

beta
세 줄 요약

현직 경찰관이 아내와 몸싸움을 했다며 고소장을 제출해 경찰이 수사 중이다.

전북 전주덕진경찰서는 전주완산경찰서 소속 A 경위가 지난 27일 아내와 다투다가 서로 폭행 했다는 내용의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30일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개인적인 일이라서 왜 몸싸움하게 됐는지 등은 확인해줄 수 없다"며 "현재까진 한쪽이 일방적으로 때린 상황은 아닌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요약 정보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줄인 '세 줄 요약' 기술을 사용합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과 함께 읽어야 합니다. 제공 = 연합뉴스&줌인터넷®
이 뉴스 공유하기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전주덕진경찰서
전주덕진경찰서

[연합뉴스TV 제공]

(전주=연합뉴스) 나보배 기자 = 현직 경찰관이 아내와 몸싸움을 했다며 고소장을 제출해 경찰이 수사 중이다.

전북 전주덕진경찰서는 전주완산경찰서 소속 A 경위가 지난 27일 아내와 다투다가 서로 폭행 했다는 내용의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30일 밝혔다.

경찰은 고소장 검토가 끝나는 대로 A씨와 아내를 불러 조사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개인적인 일이라서 왜 몸싸움하게 됐는지 등은 확인해줄 수 없다"며 "현재까진 한쪽이 일방적으로 때린 상황은 아닌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warm@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