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5개 지역 6명 확진…지인 모임·수도권 확진자 접촉자 위주
송고시간2021-07-02 14:03
(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경남도는 1일 오후 5시 이후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 6명이 발생했다고 2일 밝혔다.
남해 2명, 창원·김해·양산·진주 각 1명이다.
남해 2명은 남해·진주 지인 모임 관련 확진자다.
이로써 남해·진주 지인 모임 관련 확진자는 36명으로 늘었다.
창원 확진자는 수도권 확진자와 접촉한 지인이다.
양산 확진자는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해외입국자다.
김해·진주 확진자의 경우 방역 당국이 감염경로를 조사하고 있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5천228명(입원 150명, 퇴원 5천60명, 사망 18명)으로 늘어났다.
ks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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