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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도쿄서 한일 음악가 함께하는 '온라인 평화의 하모니' 공연

송고시간2021-07-0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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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한국문화원은 14일 재일동포와 일본 음악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연주하는 '온라인 평화의 하모니' 무대를 연다고 3일 밝혔다.

공연은 유튜브 공식채널인 '온라인 주일한국문화원'에서 생중계되며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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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한국문화원, '온라인 평화의 하모니' 공연
도쿄한국문화원, '온라인 평화의 하모니' 공연

[도쿄한국문화원 제공]

(서울=연합뉴스) 강성철 기자 = 도쿄한국문화원은 14일 재일동포와 일본 음악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연주하는 '온라인 평화의 하모니' 무대를 연다고 3일 밝혔다.

평창 동계올림픽 개·폐막식의 음악감독을 맡았던 재일동포 피아니스트 양방언 씨가 연출·연주에 참여한다. 일본을 대표하는 재즈 베이스 연주가 사쿠라이 테츠오(櫻井哲夫), 세계적인 드럼 관련 사이트 '드럼 월드'로부터 세계 탑 드럼 연주자에 선정된 가와구치 센리(川口千里), 평창 동계 올림픽 개·폐막식 테마곡 녹음에 참여한 바이올리니스트 요시다 쇼헤이(吉田翔平), 기타리스트 후루카와 노조미(古川望) 등이 참여한다.

이들은 양방언이 올림픽 메인 응원곡으로 정선아리랑을 녹여내 만든 '평창을 향한 메아리', 국악과 관현악이 어우러진 'Mint Academy' 'Everlasting Truth' 등을 연주한다.

공연은 유튜브 공식채널인 '온라인 주일한국문화원'에서 생중계되며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wakar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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