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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A "카세야 랜섬웨어 피해 신고 아직 없어…사용중단 권고"

송고시간2021-07-04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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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최근 미국 IT 보안 관리 서비스 업체 '카세야'가 랜섬웨어 공격을 받은 것과 관련, 아직 피해가 신고된 사례는 없다고 4일 밝혔다.

카세야는 이날 자사의 VSA(원격 모니터링 및 관리 소프트웨어) 제품이 사이버 공격을 받았다고 공지했다.

KISA는 이런 사실을 유관기관에 긴급전파하고 카세야의 공지가 있을 때까지 VSA 사용 중단을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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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A "카세야 랜섬웨어 피해 신고 아직 없어…사용중단 권고"

한국인터넷진흥원 KISA
한국인터넷진흥원 KISA

<<한국인터넷진흥원 제공>>

(서울=연합뉴스) 홍지인 기자 =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최근 미국 IT 보안 관리 서비스 업체 '카세야'가 랜섬웨어 공격을 받은 것과 관련, 아직 피해가 신고된 사례는 없다고 4일 밝혔다.

카세야는 이날 자사의 VSA(원격 모니터링 및 관리 소프트웨어) 제품이 사이버 공격을 받았다고 공지했다. 이에 긴급 보안 패치를 배포하기 전까지 모든 VSA 서버 사용을 중단할 것을 요청했다.

만약 랜섬웨어 증상이 나타나고 공격자로부터 메시지를 받더라도 어떤 링크도 클릭하지 말 것을 카세야는 당부했다.

KISA는 이런 사실을 유관기관에 긴급전파하고 카세야의 공지가 있을 때까지 VSA 사용 중단을 권고했다.

관련 문의는 KISA 사이버민원센터(국번없이 ☎ 118)로 하면 된다.

ljungber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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