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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행정법원 판사 1명 코로나 확진…청사 방역 예정

송고시간2021-07-06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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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서울행정법원은 5일 소속 부장판사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서울행정법원에 따르면 이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발열 증상에 따라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오후 7시 무렵 확진 판정을 받았다.

법원은 오는 6일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방역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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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행정법원
서울행정법원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박형빈 기자 = 서울행정법원은 5일 소속 부장판사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서울행정법원에 따르면 이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발열 증상에 따라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오후 7시 무렵 확진 판정을 받았다.

법원은 오는 6일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방역에 들어갈 예정이다.

해당 부장판사가 전담하는 재판은 이번달 기일이 모두 변경된다. 이 부장판사는 지난달 24일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로 마지막 재판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행정법원은 "6월 24일 서울행정법원 법정을 방문한 사건 당사자, 대리인, 방청인은 코로나19 검사를 받기를 권유한다"고 밝혔다.

binzz@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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