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의회 의장 "젊은 공무원 요구는 조직문화 혁신"
송고시간2021-07-06 16:27
(태백=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강원 태백시의회 제255회 임시회가 6일 개회했다.
김천수 태백시의회 의장은 개회사에서 "올해와 내년은 지역발전의 마지막 골든타임이다"며 "공직자들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태백의 미래도 천양지차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은 지역경제 회복을 갈망하고, 젊은 공무원은 조직문화의 혁신을 요구 중이다"며 "일자리 창출 등 현안 사업 추진에 온 힘을 다하고, 젊은 공무원의 젊은 생각을 시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태백시의회는 16일까지 11일간의 이번 임시회에서 주요 사업 추진상황 보고를 받고, 조례안 3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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