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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행정복지센터 직원 확진에 폐쇄…직원·주민 전수조사(종합)

송고시간2021-07-07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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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춘천시의 한 행정복지센터 직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돼 7일 하루 해당 행정복지센터가 폐쇄 조치됐다.

춘천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행정복지센터에 근무하는 해당 직원은 지난 2일 자가격리가 해제된 이후 지난 5일 출근했으나 이후 이상 증세를 보여 지난 6일 검사를 받아 이날 오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해당 행정복지센터에 근무하는 직원들은 검사 결과 이날 오후 모두 음성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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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센터 직원들 음성, 2주간 자가격리…본청서 지원 근무

(춘천=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강원 춘천시의 한 행정복지센터 직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돼 7일 하루 해당 행정복지센터가 폐쇄 조치됐다.

춘천시청 본청 모습
춘천시청 본청 모습

[연합뉴스 자료사진]

춘천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행정복지센터에 근무하는 해당 직원은 지난 2일 자가격리가 해제된 이후 지난 5일 출근했으나 이후 이상 증세를 보여 지난 6일 검사를 받아 이날 오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해당 행정복지센터에 근무하는 직원들은 검사 결과 이날 오후 모두 음성이 나왔다.

하지만, 2주간 자가격리에 들어감에 따라 본청에서 지원 근무에 나설 방침이다.

또 센터를 다녀간 주민 200여 명을 대상으로 전수검사를 하는 한편 접촉자로 분류된 본청 일부 직원도 진단 검사 후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ha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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