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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현대오일뱅크·사랑의 열매 'K리그 친환경 캠페인'

송고시간2021-07-08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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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하나은행(은행장 박성호)-현대오일뱅크(대표 강달호)-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조흥식)가 친환경 캠페인 'K리그 그린킥오프'를 위해 손을 잡았다.

프로축구연맹, 하나은행, 현대오일뱅크,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7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K리그 그린킥오프'의 시작을 알리는 미디어데이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하나은행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팬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웹 게임과 친환경 리얼리티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고, 현대오일뱅크는 K리그 경기 내 폐플라스틱을 수거해 기념품을 제작하는 '현대 엑스티어 에코캠페인'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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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그린킥오프' 캠페인
'K리그 그린킥오프' 캠페인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하나은행(은행장 박성호)-현대오일뱅크(대표 강달호)-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조흥식)가 친환경 캠페인 'K리그 그린킥오프'를 위해 손을 잡았다.

'K리그 그린킥오프'는 다양한 친환경 정책을 통해 깨끗하고 건강한 K리그를 만드는 것이 목적이다.

프로축구연맹, 하나은행, 현대오일뱅크,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7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K리그 그린킥오프'의 시작을 알리는 미디어데이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행사에서 'K리그 그린킥오프' 로고가 처음 공개됐다. 캠페인 제목은 지난 5월 프로연맹이 축구 팬들을 대상으로 SNS를 통해 명칭 공모 이벤트를 통해 선정돼 더 의미가 깊다는 게 연맹의 설명이다.

프로연맹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K리그가 친환경 리그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실시하기로 했다.

하나은행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팬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웹 게임과 친환경 리얼리티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고, 현대오일뱅크는 K리그 경기 내 폐플라스틱을 수거해 기념품을 제작하는 '현대 엑스티어 에코캠페인'을 선보인다.

horn9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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