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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날씨] 대부분 지역서 흐리고 가끔 소나기

송고시간2021-07-09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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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최선영 기자 = 북한은 9일 대부분 지역에서 대체로 흐리고 곳에 따라 가끔 소나기가 오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조선중앙방송도 이날 평양과 신의주는 개였다가 흐려서 저녁과 밤 한때 소나기가 내리겠으며, 남포는 개였다가 흐려서 오후 한때 비가 내리겠다고 전했다.

원산과 청진, 함흥, 나선은 때로 비가 오고 강계와 혜산은 대체로 흐려서 오후와 밤 한때 소나기가 내리겠으나 해주와 개성은 대체로 흐릴 것으로 내다봤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22도였으며, 낮 최고기온은 29도로 예상된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 평양 : 흐리고 소나기, 29, 60

▲ 중강 : 구름 많고 소나기, 30, 60

▲ 해주 : 구름 많음, 27, 20

▲ 개성 : 구름 많고 한때 소나기, 28, 60

▲ 함흥 : 흐리고 한때 소나기, 26, 60

▲ 청진 : 흐리고 한때 소나기, 22, 60

chs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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