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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지난해 온실가스 4.5만t 줄여…"나무 390만그루 효과"

송고시간2021-07-12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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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LG이노텍[011070]은 지난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전년보다 약 4만5천t(tCO2eq, 이산화탄소 환산톤) 절감했다고 12일 밝혔다.

나무 390만 그루가 한 해동안 흡수하는 온실가스 양과 맞먹는다고 LG이노텍은 설명했다.

LG이노텍은 이같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활동 내용과 성과를 담은 '2020-21년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발간해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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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영신 기자 = LG이노텍[011070]은 지난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전년보다 약 4만5천t(tCO2eq, 이산화탄소 환산톤) 절감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나무 390만 그루가 한 해동안 흡수하는 온실가스 양과 맞먹는다고 LG이노텍은 설명했다.

LG이노텍은 같은 기간 매출이 20% 상승했다. 제조업에서는 일반적으로 매출이 늘면 온실가스 배출량이 함께 증가하는데 온실가스 배출량을 11% 줄인 것은 매우 의미가 있다고 LG이노텍은 설명했다.

LG이노텍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LG이노텍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LG이노텍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LG이노텍은 이같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활동 내용과 성과를 담은 '2020-21년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발간해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정철동 사장은 "100년 영속 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고객가치 제고를 통한 사업 경쟁력 강화와 함께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야 한다"며 "이를 실천하기 위한 ESG 경영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hin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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