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5명 추가 확진…3명은 감염원인 불분명
송고시간2021-07-13 10:00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부산시는 전날 오후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13일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3명은 감염 원인이 불분명한 사례였다.
1명은 우크라이나에서 입국했고 나머지 1명은 서울 확진자의 접촉자였다.
부산 누적 확진자는 6천742명이다.
지난 8일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상향 이후 12일까지 부산지역 확진자는 230명, 하루 평균 46명이 감염됐다.
부산시는 자가격리 중 산책을 하러 무단 외출한 60대 여성을 적발해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고발할 예정이다.
전날 코로나19 예방 백신 접종자는 2천426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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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7/13 10: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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