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여가부·국내 편의점 '위기청소년 지원 업무협약'

오예진 기자 기자 페이지

▲ 여성가족부는 15일 오전 씨유, 지에스25, 세븐일레븐 등 국내 편의점 기업 5곳과 '위기청소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비대면으로 체결한다. 이에 따라 각 편의점주는 지역 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1388청소년지원단'에 참여해 편의점에 위기청소년으로 보이는 청소년이 방문하면 지역 복지센터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연계해 줄 예정이다. '위기청소년 발견 시 직원 행동지침'도 전국 4만4천개 편의점에 비치한다. (서울=연합뉴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7/14 12:0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