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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센텀시티 지하1층 근무자 확진…밀접접촉자 40여명은 음성

송고시간2021-07-15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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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 지하 1층에 근무하던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5일 부산시와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에 따르면 백화점 지하1층에서 일하는 직원 1명이 지난 14일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와 같은 시간에 근무한 직원 등 밀접 접촉자 40여명이 모두 진단검사를 받았고 현재까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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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신세계센텀시티
부산 신세계센텀시티

[촬영 조정호]

(부산=연합뉴스) 손형주 기자 =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 지하 1층에 근무하던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5일 부산시와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에 따르면 백화점 지하1층에서 일하는 직원 1명이 지난 14일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해당 직원은 지난 12일 몸이 좋지 않다며 이 사실을 알렸고 백화점 측은 곧바로 해당 직원과 동료 등을 귀가시킨 뒤 진단 검사를 받도록 조치했다.

백화점 측은 확진자 발생과 동시에 지하 1층 일부 구간을 폐쇄하고 방역 당국과 함께 역학조사를 벌였다.

확진자와 같은 시간에 근무한 직원 등 밀접 접촉자 40여명이 모두 진단검사를 받았고 현재까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현재 백화점은 정상 영업 중이다.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관계자는 "현재까지는 다행히 추가 확진자가 없는 상황"이라며 "역학조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은 직원이 고객과 밀접한 접촉이 없었던 것으로 파악되며 방역 관리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handbroth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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