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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입국 주한미군 장병 5명 코로나19 확진…누적 1천41명

송고시간2021-07-15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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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국에 입국한 주한미군 장병 5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주한미군 사령부가 15일 밝혔다.

주한미군 관련 누적 확진자는 1천4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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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코로나19 확진 5명 추가
주한미군 코로나19 확진 5명 추가

지난 14일 오후 영종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에서 주한미군 관계자가 대기하는 모습.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는 무관합니다. 2021.7.15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정빛나 기자 = 최근 한국에 입국한 주한미군 장병 5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주한미군 사령부가 15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달 25일에서 이달 9일 사이 한국에 도착했다. 4명은 도착 직후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고, 1명은 도착 후 의무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주한미군 관련 누적 확진자는 1천41명이다.

shi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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