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전북 9개 시군 폭염주의보…낮 최고 32도

송고시간2021-07-17 06:23

beta
세 줄 요약

17일 전북은 낮 기온이 32도까지 오르며 덥겠다.

전주와 익산·완주·정읍·군산·김제·부안·고창·순창 등 9개 시군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낮 최고기온은 28∼32도로 전날보다 1∼2도가량 낮겠다.

전주기상지청 관계자는 "계속되는 무더위로 온열질환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며 "매일 오전에 발표되는 폭염 영향 예보를 참고해 농업과 축산업, 수산업 등의 피해가 없도록 유의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요약 정보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줄인 '세 줄 요약' 기술을 사용합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과 함께 읽어야 합니다. 제공 = 연합뉴스&이스트에이드®
이 뉴스 공유하기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주렁주렁 무럭무럭
주렁주렁 무럭무럭

[연합뉴스 자료사진]

(전주=연합뉴스) 나보배 기자 = 17일 전북은 낮 기온이 32도까지 오르며 덥겠다.

전주와 익산·완주·정읍·군산·김제·부안·고창·순창 등 9개 시군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낮 최고기온은 28∼32도로 전날보다 1∼2도가량 낮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오후에는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60㎜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남부 모든 해상에서 0.5∼1.5m로 일겠다.

전주기상지청 관계자는 "계속되는 무더위로 온열질환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며 "매일 오전에 발표되는 폭염 영향 예보를 참고해 농업과 축산업, 수산업 등의 피해가 없도록 유의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warm@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