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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식] 대구시문화상 후보자 공개 모집

송고시간2021-07-19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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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대구시는 제41회 문화상 후보자를 공개 모집한다.

2년 이상 대구 거주자로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전통문화의 창조적 개발에 현저한 공적이 있는 시민이 대상이다.

대구시는 19일 GS25대구경북본부와 업무협약을 하고 대구지역 100여 개 GS25편의점에 장애인 고객용 도움벨을 설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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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청
대구시청

[대구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연합뉴스) 대구시는 제41회 문화상 후보자를 공개 모집한다.

2년 이상 대구 거주자로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전통문화의 창조적 개발에 현저한 공적이 있는 시민이 대상이다.

학술Ⅰ(인문사회과학, 지역문화 진흥), 학술Ⅱ(자연과학), 예술Ⅰ(공간예술), 예술Ⅱ(무대예술), 문학, 언론, 교육, 체육 8개 부문이다.

후보자는 분야별 관련 기관·단체장 추천을 받아 다음 달 13일까지 대구시 문화예술정책과로 제출하면 된다.

대구 GS25 편의점 100여 곳에 장애인 도움벨 설치

(대구=연합뉴스) 대구시는 19일 GS25대구경북본부와 업무협약을 하고 대구지역 100여 개 GS25편의점에 장애인 고객용 도움벨을 설치한다.

주민참여 예산 사업으로 추진하는 이 사업은 장애인들의 편의점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한 것이다.

GS25 은 도움벨이 설치되는 편의점 근무자를 상대로 장애인 고객 응대 교육을 하기로 했다.

시는 오는 10월까지 도움벨 설치를 완료하고 장애인 고객의 이용 실태 모니터링을 통해 개선점을 파악해 보완할 방침이다.

박재홍 복지국장은 "시민과 가장 가까운 공간인 편의점이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무장애 생활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duc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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