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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소식] CGV, 브레이브걸스 첫 팬미팅 생중계

송고시간2021-07-20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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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CGV는 오는 25일 열리는 브레이브걸스의 첫 팬미팅 '서머 퀸 파티(SUMMER QUEEN PARTY)' 공연 실황을 강남, 대전, 센텀시티 등 전국 12개 극장에서 생중계한다고 20일 밝혔다.

당초 팬미팅은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로 비대면으로만 진행되게 됐다.

메가박스는 세계적 클래식 축제인 잘츠부르크 페스티벌을 다음 달 3회에 걸쳐 코엑스, 분당, 해운대 등 전국 9개 극장에서 생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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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박스, 잘츠부르크 페스티벌 생중계

(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 CGV, 브레이브걸스 첫 팬미팅 생중계= CGV는 오는 25일 열리는 브레이브걸스의 첫 팬미팅 '서머 퀸 파티(SUMMER QUEEN PARTY)' 공연 실황을 강남, 대전, 센텀시티 등 전국 12개 극장에서 생중계한다고 20일 밝혔다.

CGV, 브레이브걸스 첫 팬미팅 생중계
CGV, 브레이브걸스 첫 팬미팅 생중계

[CGV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당초 팬미팅은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로 비대면으로만 진행되게 됐다.

상영 시간은 2시간으로 티켓 가격은 4만6천 원이다. 관람객에게는 브레이브걸스 단체 사진이 담긴 사인 포스터를 증정한다. 예매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CGV 모바일 앱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메가박스, 잘츠부르크 페스티벌 생중계 = 메가박스는 세계적 클래식 축제인 잘츠부르크 페스티벌을 다음 달 3회에 걸쳐 코엑스, 분당, 해운대 등 전국 9개 극장에서 생중계한다.

메가박스, 잘츠부르크 페스티벌 생중계
메가박스, 잘츠부르크 페스티벌 생중계

[메가박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잘츠부르크 페스티벌은 매년 여름 모차르트의 고향인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서 개최되는 축제로 올해는 지난해 팬데믹 영향으로 100주년 무대에 함께하지 못했던 주요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다음 달 8일에는 '빈 필하모닉&안드리스 넬슨스 콘서트'(상영시간 120분), 15일에는 '빈 필하모닉&리카르도 무티 콘서트'(상영시간 110분), 22일에는 오페라 '돈 조바니'(상영시간 210분) 공연 실황이 생중계된다.

예매는 현장 및 온라인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메가박스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확인하면 된다.

aer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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