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트로트 가수 김호중, 자택 앞 시비로 경찰 신고

송고시간2021-07-20 11:35

beta
세 줄 요약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자택 유치권을 놓고 공사 업체 관계자들과 시비가 붙어 경찰 조사를 받게 됐다.

20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전날 오후 10시 27분께 서울 강남구 청담동 김씨의 자택 앞에서 김씨와 남성 2명이 서로를 밀치는 등 시비가 붙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경찰은 "현장에 경찰이 도착했을 당시 김씨는 이미 귀가한 상태였다"며 "조만간 김씨와 공사업체 관계자들을 상대로 폭행 여부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요약 정보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줄인 '세 줄 요약' 기술을 사용합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과 함께 읽어야 합니다. 제공 = 연합뉴스&이스트에이드®
이 뉴스 공유하기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김호중
김호중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오주현 기자 =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자택 앞에서 공사 업체 관계자들과 시비가 붙어 경찰 조사를 받게 됐다.

20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전날 오후 10시 27분께 서울 강남구 청담동 김씨의 자택 앞에서 김씨와 남성 2명이 서로를 밀치는 등 시비가 붙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시비가 붙은 남성들은 김씨가 살고 있는 빌라 공사업체 관계자들로, 유치권을 주장하며 귀가하려던 김호중을 저지하려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장에 경찰이 도착했을 당시 김씨는 이미 귀가한 상태였다"며 "조만간 김씨와 공사업체 관계자들을 상대로 폭행 여부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viva5@yna.co.kr

유튜브로 보기

https://youtu.be/xsDKUi_oD38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