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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용 강관 제조기업 디에스앤피, 정읍시에 250억 투자

송고시간2021-07-20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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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건축용 강관 제조기업인 ㈜디에스앤피가 전북 정읍시 입암면 철도농공단지에 250억원 규모의 철강 제품 공장을 신설한다.

전북도와 정읍시, 디에스앤피는 20일 정읍시청에서 25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디에스앤피는 철도농공단지 4만2천873㎡ 부지에 250억원을 들여 공장을 짓고 직원 35명을 채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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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농공단지 4만2천여㎡ 부지에 공장 신설

투자 협약식
투자 협약식

[정읍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정읍=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건축용 강관 제조기업인 ㈜디에스앤피가 전북 정읍시 입암면 철도농공단지에 250억원 규모의 철강 제품 공장을 신설한다.

전북도와 정읍시, 디에스앤피는 20일 정읍시청에서 25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디에스앤피는 철도농공단지 4만2천873㎡ 부지에 250억원을 들여 공장을 짓고 직원 35명을 채용한다.

2014년 설립된 디에스앤피는 정읍의 대표적 향토기업으로 각형 강관, 샌드위치 패널 등을 생산해 전국 150여 개의 대리점에 납품하고 있다.

유진섭 정읍시장은 "향토기업인 디에스앤피의 투자 결정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디에스앤피가 전북 대표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행정·재정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sollens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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