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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톡톡] 코로나19 유행속에 맞은 이슬람 명절 '희생제'

송고시간2021-07-20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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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 변이를 중심으로 코로나19가 다시 확산하는 와중에도 이슬람권의 최대 명절 중 하나인 이드 알 피트르(희생제)의 아침이 밝았습니다.

희생제의 첫날인 20일(현지시간) 아침을 맞은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의 이슬람교도들은 예루살렘에 있는 제3의 성지 알아크사 사원에 모여 기도를 합니다.

알아크사 사원 경내에 있는 바위 사원 앞에 모인 이슬람교도들은 코로나19 재확산 속에서도 명절 분위기에 젖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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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로=연합뉴스) 김상훈 특파원 = 델타 변이를 중심으로 코로나19가 다시 확산하는 와중에도 이슬람권의 최대 명절 중 하나인 이드 알 피트르(희생제)의 아침이 밝았습니다.

이슬람 3대 성지인 예루살렘 알아크사 모스크 경내 바위사원에 모인 기도 인파
이슬람 3대 성지인 예루살렘 알아크사 모스크 경내 바위사원에 모인 기도 인파

[AFP=연합뉴스]

희생제의 첫날인 20일(현지시간) 아침을 맞은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의 이슬람교도들은 예루살렘에 있는 제3의 성지 알아크사 사원에 모여 기도를 합니다.

이슬람권 최대 명절인 희생제 첫날 예루살렘 알아크사 사원에 모인 인파
이슬람권 최대 명절인 희생제 첫날 예루살렘 알아크사 사원에 모인 인파

[AFP=연합뉴스]

알아크사 사원 경내에 있는 바위 사원 앞에 모인 이슬람교도들은 코로나19 재확산 속에서도 명절 분위기에 젖었습니다.

이슬람권 최대 명절인 희생제 첫날 예루살렘 알아크사 사원에 모인 사람들
이슬람권 최대 명절인 희생제 첫날 예루살렘 알아크사 사원에 모인 사람들

[AFP=연합뉴스]

이집트 수도 카이로의 사원에도 기도하기 위해 수천 명의 이슬람교도가 모였습니다.

희생제 첫날 이집트 카이로의 알-아자르 모스크에 모여 기도하는 이슬람교도들
희생제 첫날 이집트 카이로의 알-아자르 모스크에 모여 기도하는 이슬람교도들

[로이터=연합뉴스]

최악 경제난 속에 레바논 베이루트의 알아민 모스크에 모여 기도하는 사람들
최악 경제난 속에 레바논 베이루트의 알아민 모스크에 모여 기도하는 사람들

[epa=연합뉴스]

장기간의 국정 공백과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최악의 경제난을 맞은 레바논에서도 희생제를 맞은 사람들이 사원 앞에 무릎을 꿇고 기도를 합니다.

이집트 카이로 시장에서 이슬람 최대 명절 희생제에 쓸 양을 구매한 남성.
이집트 카이로 시장에서 이슬람 최대 명절 희생제에 쓸 양을 구매한 남성.

[신화=연합뉴스]

희생제에 신에게 바치기 위해 양을 사 어깨에 메거나 품에 안고 집으로 가는 사람들도 눈에 띕니다.

튀니지 수도 튀니스 시장에서 희생제에 쓸 양을 산 청년
튀니지 수도 튀니스 시장에서 희생제에 쓸 양을 산 청년

[신화=연합뉴스]

meola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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