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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내년 CES 첫 참가…유망 스타트업 판로개척 지원

송고시간2021-07-21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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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부산시가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제품 박람회인 CES 2022에 처음 참가한다.

CES(국제전자제품박람회)는 1967년부터 CTA(미국소비자기술협회)가 개최하는 세계 3대 IT 박람회 중 하나다.

글로벌 주요 기업의 신제품과 기술 트렌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국제 전시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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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CES 기조연설 모습
2021 CES 기조연설 모습

[CES 기조연설 동영상 캡처, 재배부 및 DB 금지] photo@yna.co.kr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부산시가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제품 박람회인 CES 2022에 처음 참가한다.

CES(국제전자제품박람회)는 1967년부터 CTA(미국소비자기술협회)가 개최하는 세계 3대 IT 박람회 중 하나다.

글로벌 주요 기업의 신제품과 기술 트렌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국제 전시회다.

부산시는 CES에 참가해 혁신적인 기술을 갖춘 부산지역 내 유망 스타트업의 해외 투자 유치와 판로개척 기회를 제공한다.

이에 시는 전시회에 참여할 기업을 다음 달 8일까지 모집한다.

대상기업은 기술력을 갖춘 창업 7년 미만 부산시 소재 기업이며 선발된 3개 기업은 전시부스 임차비, 물품 운반비, 통역비 등을 지원받는다.

CES 혁신상을 신청해 선정된 5개 기업에는 신청 비용 전액을 지원한다.

혁신상 수상 기업에는 CES 2022 전시 참가를 위한 항공비를 지원한다.

혁신상은 CES 주최사인 CTA(미국소비자기술협회)가 기술성·혁신성을 갖춘 제품에 수여하는 상이다.

win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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