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유흥업소 관련 5명 코로나19 확진…누적 58명
송고시간2021-07-21 13:33
(천안=연합뉴스) 이은중 기자 = 충남 천안지역 유흥업소를 매개로 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되고 있다.
21일 천안시에 따르면 이날 천안에서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은 15명 가운데 5명이 유흥업소 관련자로 조사됐다.
이에 따라 지난 11일 시작된 이곳 유흥업소 관련 누적 확진자는 천안에서만 모두 58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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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7/21 13:3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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