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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울·경 창업기업 모여라…3개 지방중기청, 지원사업 추진

송고시간2021-07-21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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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하 경남중기청)은 부산·울산·경남지역 창업기업을 지원하는 '액셀러레이팅 기반 창업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3개 지역에 있는 예비·초기 창업기업 25곳을 선발해 사업모델 검증부터 투자유치 지원까지 단계별 애로사항 해결을 지원해주는 것이 핵심이다.

이상창 경남중기청 청장은 "앞으로도 부산·울산·경남지역 스타트업 발굴과 육성을 위해 3개 지역 기관이 함께 역량을 모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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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모델 검증 등 애로 해결 지원…8월 6일 오후 6시 신청 마감

경남중기청
경남중기청

[경남중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하 경남중기청)은 부산·울산·경남지역 창업기업을 지원하는 '액셀러레이팅 기반 창업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사업은 부산·울산·경남의 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창조경제혁신센터, 지역대학 등이 협업하는 프로그램이다.

3개 지역에 있는 예비·초기 창업기업 25곳을 선발해 사업모델 검증부터 투자유치 지원까지 단계별 애로사항 해결을 지원해주는 것이 핵심이다.

사업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8월 6일 오후 6시까지 운영사 이메일(콜즈다이나믹스, contact@collzdynamics.com)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상창 경남중기청 청장은 "앞으로도 부산·울산·경남지역 스타트업 발굴과 육성을 위해 3개 지역 기관이 함께 역량을 모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ks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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