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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소식] 지역 농산물 대형마트 직공급 확대

송고시간2021-07-21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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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충남도는 21일 예산에서 로컬마트 공급체계 확대를 위한 워크숍을 열었다.

도는 지난해 9월 지역 농산물을 다른 지역 유통 거점을 거치지 않고 도내 하나로마트 등 대형 판매장에 곧바로 공급하는 '충남농산물 로컬마트 공급체계'를 구축했다.

충남도의회는 지방의회 부활 30주년을 기념해 '도민과 아름동행 조례 30선'을 선정하고 수상자들에게 기념패를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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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
충남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

[충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홍성=연합뉴스) 충남도는 21일 예산에서 로컬마트 공급체계 확대를 위한 워크숍을 열었다.

도는 지난해 9월 지역 농산물을 다른 지역 유통 거점을 거치지 않고 도내 하나로마트 등 대형 판매장에 곧바로 공급하는 '충남농산물 로컬마트 공급체계'를 구축했다.

현재 이런 직매장 38곳에 농산물을 공급하고 있는데, 최대 46개 매장으로 확대키로 하고 이마트·홈플러스·GS리테일 등 대형 유통점과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충남도의회 도민과 아름다운 동행 조례 30선 선정

도의회 아름다운 동행 조례 30선 선정
도의회 아름다운 동행 조례 30선 선정

[충남도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홍성=연합뉴스) 충남도의회는 지방의회 부활 30주년을 기념해 '도민과 아름동행 조례 30선'을 선정하고 수상자들에게 기념패를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방자치 발전 기여, 시대상 반영, 전국 최초 창의·독창성, 예산 절감 효과 등을 고려해 대상 조례를 선정했다.

김명선 의장은 "도민 삶을 개선하고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노력한 전·현직 의원들의 지난 30년간의 입법 노력을 공유하고 더 나은 지방자치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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