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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보] 조계종 전 총무원장 월주스님 열반…불교 사회운동 헌신

송고시간2021-07-22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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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불교의 대사회 운동에 매진했던 조계종 전 총무원장 월주(月珠)스님이 22일 열반했다.

조계종에 따르면 월주스님은 이날 오전 9시 45분께 자신이 조실(祖室)로 있는 전북 김제의 금산사에서 입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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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전 총무원장 월주스님 열반
조계종 전 총무원장 월주스님 열반

(서울·김제=연합뉴스) 불교의 대사회 운동에 매진했던 조계종 전 총무원장 월주(月珠)스님이 22일 열반했다. 법랍 68년, 세수 87세. [지구촌공생회 소식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김제=연합뉴스) 양정우 임채두 기자 = 불교의 대사회 운동에 매진했던 조계종 전 총무원장 월주(月珠)스님이 22일 열반했다. 법랍 68년, 세수 87세.

조계종에 따르면 월주스님은 이날 오전 9시 45분께 자신이 조실(祖室)로 있는 전북 김제의 금산사에서 입적했다.

고인은 올해 폐렴 등으로 동국대 일산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아오다 이날 새벽 금산사로 자리를 옮겨 세간에서 마지막 시간을 보냈다.

장례는 5일간 금산사에서 조계종 종단장으로 치러진다. 영결식과 다비식은 26일에 있을 예정이다.

eddie@yna.co.kr, d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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