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낮 최고 31도 무더위…나흘째 폭염주의보
송고시간2021-07-22 06:13
(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절기상 1년 중 가장 덥다는 대서(大暑)인 22일 울산은 폭염주의보가 나흘째 발효된 가운데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전 6시까지 울산 최저기온은 25도를 기록했다.
19일 발효된 폭염주의보가 나흘째 이어지면서 낮 최고기온은 31도까지 오르겠다.
당분간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매우 무덥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하늘은 맑겠고,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전망된다.
바다의 물결은 울산 앞바다에서 0.5∼1m로 일겠다.
yongtae@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7/22 06:1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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