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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열대야…대구·경북 무더위 이어져

송고시간2021-07-22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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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대서인 22일 대구·경북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23일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무더위가 장기간 지속돼 폭염특보가 강화될 가능성이 있으니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충분히 대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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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계곡
시원한 계곡

[연합뉴스 자료사진]

(대구=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대서인 22일 대구·경북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대구지방기상청은 이날 낮 최고기온이 28∼35도로 평년과 비슷하겠다고 내다봤다.

오전 6시 현재 아침 최저기온은 포항 25.9도, 대구 24.3도, 경주 24.1도, 구미 21.6도, 안동 20.6도, 문경 20.3도를 기록했다.

포항에선 이달 들어서 7번째 열대야가 나타났다.

열대야는 밤사이 최저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돼 열대지방 밤처럼 잠을 청하기 어려운 상태를 가리킨다.

대구기상청은 경북 동해안의 경우 동풍 영향으로 낮 최고기온이 30도 안팎으로 내륙보다는 1∼3도 낮겠다고 예보했다.

23일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무더위가 장기간 지속돼 폭염특보가 강화될 가능성이 있으니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충분히 대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sds1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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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1tw4vQVxH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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