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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 깡깡이마을 주민이 참여하는 영화프로젝트 추진

송고시간2021-07-22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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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부산시와 영화의전당은 '유네스코 영화창의도시 부산' 사업의 하나로 부산시도시재생지원센터, 부산국제영화제와 '마을영화만들기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시나리오 작성, 촬영, 편집, 연기 등 영화 제작 전 과정에 마을 주민이 주도적인 역할을 한다.

영도 깡깡이마을 일원을 대상지로 마을공동체 주민과 함께 지역만의 이야기를 담아 제작한 마을영화는 10월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커뮤니티 비프 기간과 12월에 열리는 유네스코 영화 창의도시 부산 위크에서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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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영화만들기 프로젝트
마을영화만들기 프로젝트

[부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부산시와 영화의전당은 '유네스코 영화창의도시 부산' 사업의 하나로 부산시도시재생지원센터, 부산국제영화제와 '마을영화만들기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시나리오 작성, 촬영, 편집, 연기 등 영화 제작 전 과정에 마을 주민이 주도적인 역할을 한다.

마을주민과 마을영화 제작에 관심 있는 일반 참여자로 구성된 마을영화제작단 활동 기간은 7월부터 10월까지이다.

영도 깡깡이마을 일원을 대상지로 마을공동체 주민과 함께 지역만의 이야기를 담아 제작한 마을영화는 10월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커뮤니티 비프 기간과 12월에 열리는 유네스코 영화 창의도시 부산 위크에서 상영된다.

마을주민이 영화를 제작하는 모든 진행 과정을 담은 메이킹 다큐멘터리도 제작될 예정이다.

win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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