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소식] 9월까지 공직 기강 확립 특별감찰
송고시간2021-07-22 14:37
(음성=연합뉴스) 충북 음성군은 오는 9월까지 공직 기강 확립을 위한 특별감찰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기획감사실장이 반장을 맡아 2개반 5명으로 꾸려진 특별감찰반은 방역 수칙, 공무원 행동강령, 재난 등 비상 대응 태세 준수, 공무원 품위 훼손 및 복무 위반 여부를 감찰한다.
음성군은 방역 수칙 위반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감염되거나 음주운전, 직무상 비위, 갑질, 성폭력 등에 드러나면 엄중 문책할 방침이다.
음성군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여름 휴가, 추석 연휴로 느슨해질 수 있는 공직 기강을 바로잡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7/22 14:3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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