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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한국전자통신연구원, 미래차 부품 개발 지원 협약

송고시간2021-07-23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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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울산시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23일 시청에서 '지능형 전력구동 핵심부품 지원 기반구축 업무협약'을 맺었다.

혁신도시 내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 주관하고 울산테크노파크, 울산정보산업진흥원이 참여하는 '지능형 전력구동 모빌리티 부품 지원센터'가 설립된다.

김명준 한국전자통신연구원장은 "지능형 전력구동 모빌리티 부품 지원센터를 중심으로 한 협력이 자율주행, 지능화 전장·전력구동 부품 개발 등에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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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청
울산시청

[연합뉴스 자료사진]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울산시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23일 시청에서 '지능형 전력구동 핵심부품 지원 기반구축 업무협약'을 맺었다.

두 기관은 지능형 전력구동 모빌리티 부품 지원센터 인프라 구축, 지역 혁신기관 연계 플랫폼 구축, 기업의 기술 역량 강화를 위한 기술지원 체계 구축에 협력한다.

또 기술지원을 위한 설계 개발 장비 구축, 지역 내 연구개발(R&D) 역량 보유기업 확보를 위한 전문인력 양성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앞서 시는 올해 초 산업부 2022년 지역거점 스마트 특성화 기반구축 신규 사업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혁신도시 내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 주관하고 울산테크노파크, 울산정보산업진흥원이 참여하는 '지능형 전력구동 모빌리티 부품 지원센터'가 설립된다.

이와 관련한 사업은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간 추진된다.

김명준 한국전자통신연구원장은 "지능형 전력구동 모빌리티 부품 지원센터를 중심으로 한 협력이 자율주행, 지능화 전장·전력구동 부품 개발 등에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송철호 울산시장은 "울산 내연기관 자동차 부품산업을 고부가가치 지능형 전력구동 모빌리티 부품산업으로 전환할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can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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