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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델루나',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에서 만난다

송고시간2021-07-23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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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제작사 스튜디오드래곤은 네이버의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에 '호텔 델루나'의 공간과 관련 아이템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호텔 델루나'는 떠돌이 귀신들의 영혼 전용 호텔 델루나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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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페토에서 선보일 '호텔 델루나'
제페토에서 선보일 '호텔 델루나'

[스튜디오드래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정진 기자 = 제작사 스튜디오드래곤은 네이버의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에 '호텔 델루나'의 공간과 관련 아이템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오후 4시에 출시될 아이템 35종은 주인공 장만월의 모자, 드레스, 신발, 액세서리 등 장만월의 패션을 재현했다.

이외에도 반딧불 연출 등 '호텔 델루나'의 명장면을 구현한 동영상 부스들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호텔 델루나'는 떠돌이 귀신들의 영혼 전용 호텔 델루나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stop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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