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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외국인 유학생 관련 확진자 추가…누적 17명

송고시간2021-07-23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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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광주 한 대학교 외국인 유학생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다.

23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 4명(누적 3천227명)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이 대학에서는 지난 19일 확진자가 나온 이후 기숙사에서 생활하는 학생을 중심으로 현재까지 17명의 관련 확진자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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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선별진료소 '북적'
광주 선별진료소 '북적'

[연합뉴스 자료사진]

(광주=연합뉴스) 장덕종 기자 = 광주 한 대학교 외국인 유학생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다.

23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 4명(누적 3천227명)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1명은 광주 한 대학교에 재학 중인 외국인 학생이다.

나머지 2명은 서울 도봉구 확진자 관련, 1명은 유증상 검사자다.

이 대학에서는 지난 19일 확진자가 나온 이후 기숙사에서 생활하는 학생을 중심으로 현재까지 17명의 관련 확진자가 나왔다.

이들은 베트남 유학생들로 기숙사 식당 등에서 접촉·확진된 것으로 확인됐다.

cbebo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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