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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 항만위원장에 안성민 교수 선임

송고시간2021-07-23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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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울산항만공사 항만위원회는 제4기 항만위원장에 안성민 위원을 선임했다고 23일 밝혔다.

안 신임 위원장은 1년 임기를 마친 전임 김재균 위원장에 이어 울산항만공사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항만위원회를 이끌게 됐다.

안 위원장은 "항만위원회의 효율적 운영과 공사의 발전을 위해 모든 지원을 다 할 것"이라며 "공사의 비전인 '에너지 물류를 선도하는 에코 스마트 항만'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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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민 울산항만공사 신임 항만위원장
안성민 울산항만공사 신임 항만위원장

[울산항만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울산항만공사 항만위원회는 제4기 항만위원장에 안성민 위원을 선임했다고 23일 밝혔다.

안 신임 위원장은 1년 임기를 마친 전임 김재균 위원장에 이어 울산항만공사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항만위원회를 이끌게 됐다.

안 위원장은 울산대 행정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 위원, 국무총리소속 행정협의조정위원회 위원 등을 지냈다.

안 위원장은 "항만위원회의 효율적 운영과 공사의 발전을 위해 모든 지원을 다 할 것"이라며 "공사의 비전인 '에너지 물류를 선도하는 에코 스마트 항만'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yong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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